유럽파 출신 전문 연주자
‘세종 슈틸레 앙상블’ (Sejong Stille Ensemble)은 2017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비영리단체( 대표-김푸르리/음악감독-강구일/단무장-권혁범)로써 유럽파 출신의 젊은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력파 클래식 앙상블이다. 독일어로 ‘안식,평온,평화,쉼,잔잔함,고요’ 라는 뜻을 갖는 이름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현대사회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음악으로 치유하길 희망하며 또한 시민들의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고 세종시의 클래식 음악계의 저변을 확대를 목표로한다.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적인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창단을 하였으며 다양한 연주를 통한 유럽출신 연주자들의 커뮤니티를 생성해 단원 상호간의 친선 도모와 사회 활동에 봉사함으로써 밝은 사회의 한 일원으로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